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버 드래곤 레볼루션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HD5qa5y3J-U)] || '''가자. 되살아나라, 사이버 드래곤! 보아라, 사이버 유파는, 진화했다! 필살의 일격, 에볼루션 버스트! 유희왕 ZEXAL, 오피셜 카드 게임, 스트럭처 덱! 기광룡 습뢰! 보여주마, 나의 Perfect를!''' || 유희왕의 [[스트럭처 덱(유희왕)|스트럭처 덱]]으로 [[푸른 눈의 백룡의 강림]]의 후속 제품. 코드는 SD26. 일본에서 2013년 12월 7일, 한국에서 2014년 3월 일반판 발매, 디럭스 에디션은 4월 23일 발매. 커버 카드는 [[사이버 드래곤 노바]]. 총 42장으로 구성. 신규 카드 5종. 울트라 레어 2종/슈퍼 레어 2종/레어 4종. 레어 카드의 수록 장수가 8장으로 늘어났다. 일본판 스트럭처 덱의 이름 "기광룡 습뢰"는 "機光竜襲雷"라고 쓰는데, 대충 '빛의 기계룡이 습격해온다'는 뜻의 이름. '습뢰'라는 것은 습격해온다는 뜻의 일본어 '습래(襲来)'에서 '래'와 우레 뢰(雷)의 발음이 같다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인 듯하다. 습래 자체가 한국에서는 잘 안 쓰는 단어인데다 이걸 한번 더 꼬아놓기까지 해서 한국에 정발될 때는 "푸른 눈의 백룡의 강림"으로 번역된 "청안룡 굉림" 때처럼 이름이 바뀔 수도 있다고 추정되었으며, 결국 밝혀진 한글판 이름은 영문판을 따라 간 사이버 드래곤 레볼루션이다. 처음에는 '사이버 계열이 테마일 듯'이라는 정보만 주어졌는데, 덱 이름의 雷자 때문인지 사이버 + 번개족의 조합인 '기광' 카드군을 중심으로 "기광룡 사이버 초전자 드래곤"이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테마는 [[마루후지 료]]가 굴리던 사이버 유파로 유명한 [[사이버 드래곤(유희왕/카드군)|사이버 드래곤]] 덱. 사이버 드래곤을 이용하는 새로운 피니셔가 등장하며 관련 카드들이 재록된다. [[푸른 눈의 백룡의 강림]] 때와 비슷하게 CM을 료 역의 [[마에다 타케시]]가 녹음했다. 다만 어디까지나 表 사이버 유파가 테마라서 그런지 어둠에 빠지기 전의 료의 모습을 모티브로 한 듯, 매우 정상적이고 담담한 대사들만 나오며 전처럼 주옥같은 명대사는 없다. 일본에서는 발매 전부터 카드 재질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이례적으로 미국 생산이라 기존 상품에 비해 종이의 질이나 포장 상태가 나빴던 [[염왕의 급습]]처럼 미국에서 생산하는 제품이라고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아예 잡지에서 대놓고 '미국 생산이지만 이전에 비해 품질이 올라가 있습니다'라고 발표되었을 정도. 그러나 실제로 발매되고 나니 역시나 크게 나아진 게 없다는 평이 대부분으로 또다시 카드의 질에 관한 불만이 많았다. 이 상품의 정보가 풀릴 때쯤에 [[골드 시리즈]] 2014에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 나온 [[사이버네틱 퓨전 서포트]]가 OCG화되어 나왔는데, "사이버" 또는 "사이버네틱" 마법 / 함정 카드를 서치해주는 [[사이버 드래곤 코어]]가 수록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사이버 드래곤 덕후들의 혼을 불살랐다. 덱 내용은 이전 스트럭처 덱들에 비해 그대로 가지고 놀기 좋은 꽤 실용적인 구성이다. 1~2종을 제외하고는 전부 1장만 들어가는 준 [[하이랜더]] 식이던 이전의 것들과 달리 초기 스트럭처 덱들처럼 핵심 카드들의 경우 여러 장이 들어가며, [[융합 주술봉인 생물]]로 [[사이버 트윈 드래곤]]을 뽑는 유명한 꼼수 역시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다. 덱 컨셉도 '''너의 마법 / 함정을 전부 날려먹고 [[원턴킬]]을 하겠어!'''라는 사이버 유파의 전술에 충실하게 [[싸이크론]], [[태풍(유희왕)|태풍]]에 [[트랩 스턴]], [[사신의 대재해]] 등 비교적 실용적인 마법 / 함정 견제 카드가 많이 들어가있다. 물론 이전 것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구성이 좋다는 것이고, 여전히 제대로 써먹으려면 덱 개조가 필요하다. 또한 [[염왕의 급습(스트럭처 덱)|염왕의 급습]]에서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를 푼 것에 이어서, 이번엔 드디어 '''[[초융합]]'''을 재록했다! 덕분에 사이버 드래곤 덱 유저들이 아니라도 히어로 덱에서도 초융합을 얻기 위해 까는 사람도 있는 편. 영어판에서는 사이버 드래곤이 데뷔한 팩 [[사이버 혁명]](Cybernetic Revolution)의 이름을 의식한 것인지 '''Cyber Dragon Revolution'''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푸른 눈의 백룡의 강림이 [[푸른 눈의 백룡의 전설]](Legend of Blue-Eyes White Dragon)의 이름과 비슷한 Saga of Blue-Eyes White Dragon이 된 것도 같은 맥락인 듯 하다. 영문판에서의 수록 카드는 이번에도 레어 등급 카드가 몽땅 노멀로 굴러떨어졌으며, 수록 몬스터는 똑같으나 마법의 경우 [[트랜스턴]]이 [[구원광]]으로, TCG에선 금지 카드인 [[태풍(유희왕)|태풍]]이 [[머시너즈의 최전선]]으로 교체되는 변화가 있었다. 이전 스트럭처 덱들에 비하면 TCG와 OCG의 내용물 차이가 덜한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